한국농어민당 창당..."농정 대전환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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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당 창당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박영준·왕남식)’가 지난 3월 30일 대전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한국농어민당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농민당 창당을 선언했다.
이날 열린 발기인대회에는 농민단체 및 기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발기인 선언문 낭독과 대표 선출 및 당명을 확정 지었다. 창당준비위원회는 선언문을 통해 “농민당 창당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변경되는 농업 정책의 변화에 맞서 농수축산업인을 위한 농촌 친화적인 정책 입안은 물론 국민들의 식량 안보차원에서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발기인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박영준 대표는 “기후위기, 식량위기, 농촌소멸의 위기를 뛰어 넘어 농업·농촌을 살려내고 농민의 삶을 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농민당을 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농민당은 지역과 세대 계층의 차이를 넘어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서 농정 대전환을 실현하고 국가 백년대계를 수립하는 중심에 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발기인대회에는 농민단체 및 기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발기인 선언문 낭독과 대표 선출 및 당명을 확정 지었다. 창당준비위원회는 선언문을 통해 “농민당 창당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변경되는 농업 정책의 변화에 맞서 농수축산업인을 위한 농촌 친화적인 정책 입안은 물론 국민들의 식량 안보차원에서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진 발기인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박영준 대표는 “기후위기, 식량위기, 농촌소멸의 위기를 뛰어 넘어 농업·농촌을 살려내고 농민의 삶을 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농민당을 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면서 “농민당은 지역과 세대 계층의 차이를 넘어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서 농정 대전환을 실현하고 국가 백년대계를 수립하는 중심에 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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